여행블로거인척
여행 중 단상 2
sophistry
2016. 12. 2. 09:50
포르투갈어를 배워야겠다
이렇게나 소박하게 너무나 행복한 사람들
나는 사실 언니와 많이 닮았다
부러워하고 부러워하고 때론 자만하고.
재은이와 여행하면서 부러운 점들을 발견하곤 한다
사고의 깊이 이타적인 마음 행동으로 옮기는 용기
우리는 함께이기에 복 많은 딸들.
포트와인, 달지만 도수가 높고 루비/타우니/화이트/로제 4가지- 오크통에 담기는 기간과 나이 블렌드 등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고 생각보다 유익했고 재밌었고 가치 있었으며 와인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었더라면- 생각했다.
렐루서점에서 책을 한 권 샀다. 번애프터롸이팅. 재밌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