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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하루기록 2012. 5. 22. 23:08

    몇 달 전, '다들 잘하고 싶으니까' 라는 그 말이,
    '잘하고 싶다'는 감정이 참으로 생경하게 느껴졌었는데.

    요즘 매일 늦은 시간 퇴근하는 나를 돌아보면
    학점을 잘 받고 싶다, 인정 받고 싶다-
    과거에 나를 지배하던 이런 이유들보다도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위에 올라와있음을 느낀다.
    시시하게 하고 싶지 않다. 잘 해내고 싶다.

    그건 그거고 방학이 얼른 왔으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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