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운이 좋다는 강한 확신 같은 게 있다. 럭키걸~ 인생이 큰 굴곡 없이 (knock on wood) 운 좋게 잘 흘러가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어쩌면 나는 운이 안 좋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오늘 판타지 풋볼 게임 상대방은 경기가 모두 끝났고 내 경기는 하나, 한 선수가 남은 상태였다. 점수차이는 4점, 남은 선수의 예상 득점은 20점. 넉넉하게 이기겠구나 생각했다. 경기 시작, 쿼터백의 첫 패스를 27야드 전진해서 받아내면서 3.2점 득점. 역시나, 희망찼다. 양치하는데 갑자기 알람, 다리 부상으로 퇴장해버렸다. 이럴 수가 있나..? 0.8점 차이로 패배라니. 위크2에도 0.3점 차이로 지고 위크 4에는 143점이나 내서 리그 내 2위하고도 하필 1위랑 붙어서 지고. 그런데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