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문세 '그치지 않는 비'임시폴더/문학소녀인척 2013. 5. 5. 23:19
뻔한 암시와 결말,
그렇지만 재미있게 읽었다.
(아빠의 말 때문에 괜시리 평가절하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즐겨듣는 팟캐스트인 '책 읽는 시간'에서 작가 김영하씨가 추천한대로,
첫 몇 장을 소리내어 읽어보았는데
덕분에 그의 말대로 이후에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은 시간을 보냈다.
그나저나 감성적인 미친 댓글들은 뭐람..ㅎㅎ
안 들어온 사이 블로그를 점령했네.
'임시폴더 > 문학소녀인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유찬 '그대에게 보내는 밤 인사' (0) 2013.07.04 류시화 '꽃 피었던 자리 어디였나 더듬어 본다' (0) 2013.05.26 정호승 '항아리' 中 (0) 2012.07.11 박노해 '나는 나를 지나쳐왔다' (0) 2012.07.05 유하 '오래 전 내가 살던 방을 바라보며' (0) 2012.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