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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런던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캐나다에서의삶 2021. 5. 19. 03:31
백신 공급이 원활해지면서 6월 이후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던 온타리오 주의 18세 이상 성인 백신 접종 시기가 조금 더 빨라졌다. 토론토, 필 지역 등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곳은 이미 접종이 시작되었고, 그 외 지역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대부분 24일부터 접종 예약이 가능하다. 내가 살고있는 런던의 경우 오늘 18일 오전 8시부터 접종 예약이 가능했다. 8시라고 했지만 대략 7시 50분쯤 사이트에 들어갈 수 있었고, 34분 대기 예상이라고 떴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더 기다려서 8시 40분쯤 예약 완료한 듯. 5월은 이미 예약이 다 차서 6월 초로 예약을 잡았다. 런던 내에는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7곳에서 백신을 놔주고 있는데, 런던 내에 위치한 곳은 LHSC Agriplex (웨스턴 페어 건물임), North London Optimist Community Centre, Earl Nichols Arena 정도인 것 같다. 우리는 이 중 후기가 좋고 덜 붐빌 것 같은 North London Optimist Community Centre로 예약했다. 접종 후에 아프다는 후기도 있어서 혹시 모르니 나와 남편은 며칠 간격을 두고 각기 다른 날로 예약을 잡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말이 많은데 다행인지 캐나다에서도 이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을 멈춘 상태라 아마도 화이자나 모더나를 맞게 되지 않을까 싶다. 두근두근~
백신 예약 사이트:
https://www.covidvaccinelm.ca/
런던 지역 백신 관련 정보:
https://www.healthunit.com/covid-19-vaccine'캐나다에서의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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