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시장 최근 이슈

16년 1분기 국내 패션기업 실적과 최근 동향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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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1분기 국내 패션 기업 실적 대체로 양호하나 경기 불황/가격경쟁력 약화로 매각, 철수 진행 多

일부 사업 축소, 해외 사업, 온라인 사업 집중을 통한 수익성 제고

[국내 패션시장 트렌드]

최근 5년간 스포츠복이 국내 시장 주도, 현재 성숙/침체기

아웃도어 시장 포화, 인기 급감. 반면 골프웨어 시장 성장세

’16년부터 캐주얼 대세. 스포츠 아웃도어/스트리트 감성 등 접합

여성복: 브랜드별 빈익빈 부익부현상 심화

해외 SPA 브랜드에 의한 국내 여성복 시장 잠식, 저가 온라인 쇼핑몰 시장 확대 (나인/난닝구/스타일난다)

남성복: SPA 브랜드로의 이탈/정장시장 수요 급감

일부 브랜드 유통별 브랜드 이원화 작업 (워모/올젠/로가디스)

[16년 1분기 기업별 매출/수익 실적]

이랜드월드 패션부문: 1조 3,482억 원 중국실적 포함 YoY +10%

삼성물산 패션부문: 4,770억 원 영업이익 73억 원

LF: 3,808억 원 당기순이익 75억 원

코오롱FNC: 2,626억 원

SK네트웍스: 1,373억 원 YoY -5%

영원무역홀딩스: 4,983억 원 YoY +65% 당기순이익 346억 원

한세실업: 3,213억 원

신성통상: 2,032억 원

신원: 1,607억 원

SG세계물산: 756억 원

한섬: 1,736억 원 YoY +17% 당기순이익 192억 원

대현: 773억 원 YoY +9% 당기순이익 394억 원 (본사 사옥 매각)

이 외 엠케이트렌드/BYC 매출 호조

휠라코리아 당기순이익 73억 원 

TBH글로벌(더베이직하우스 사명변경) 당기순이익 72억 원

매출신장률/영업이익/당기순이익 모두 신장 업체: 

삼성물산 패션부문/한세실업/TBH글로벌/한섬/대현/엠케이트렌드/아가방앤컴퍼니/제이에스티나/리노스/코웰패션

[주요 대기업 이슈]

삼성물산 패션부문: 

엠비오/라베노바 등 철수, 로가디스 컬렉션>갤럭시, 로가디스 그린>로가디스 스트리스 흡수

빈폴 키즈>빈폴맨 산하 키즈라인으로 통합

LF: 질바이질스튜어트/일꼬르소 백화점 유통 철수, 온라인 집중

이랜드: 티니위니 중국 상표권, 사업권 매각 추진

형지: 노스케이프 오프라인 사업 중단

신성통상: 유니온베이 사업 중단

리앤한: EXR 전개 중단

참고 자료: 

http://www.fashionseoul.com/?p=118105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09/news.php?table=papernews&query=view&uid=7328

http://www.fashionseoul.com/?p=118105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607141819282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