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가품 문제 관련

중국 내 가품 이슈가 심각하여

'중국이 만든 가품 품질이 더 좋은데 뭐' 라던 알리바바마저

일종의 정품인증 QR코드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인 

이스라엘의 비주얼리드를 15년 1월에 인수.

특히 건강과 연결되는 식품, 화장품이나

아이들이 먹고 쓰는 것들은 가품에 특히 민감하다

패션의 경우 사치품은 일부 해당되나

트렌드 패션 상품은 가품 문제에 덜 민감한 편인 것 같다

관련하여 의류업계에서 이용되고 있는 정품인증 방식에 대해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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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업체의 경우 자체제작 라벨/상표권 등록으로 가품 방지, 정품 인증 위한 기술 적용하기도

한국 스타일 표방 업체 증가하며 가품 이슈 급증함에 따라 관련 인증 기술 적용 업체 증가 추세

[정품 인증 예시 1: TIPA QR code]

TIPA: 관세청 산하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

2012년 8월부터 ‘병행수입물품 통관인증표지’ 붙여 유통

16자리 정품확인코드/QR코드 인쇄 태그 발급, 부착하여 

해당 물품이 세관의 정식 통관절차를 거쳐 수입되었음을 인증

최근 2년간 관세법/상표법 위반 無, 2년간 병행수입실적 1회 이상, 관세 체납 기록 없는 업체에만 발급

문제점: 

정식통관제품임을 인증, 정품인증 본질적 문제해결 X

QR코드 위조가능성, 발급 독점 및 수수료 폭리 문제

스티커 1장에 165원에서 13년 11월 275원으로 인상(부가세 포함)

[정품 인증 예시 2: M-tag]

외부 자기장에 따라 색상이 변화되는 위변조 방지라벨

라벨 부착 후 탈착 시도 시 파괴되어 재사용 불가

각 회사 로고/문구/이미지 인쇄 가능, 가품 위치 추적 가능

인증코드 입력/전용 어플/특수 잉크 등 통해 정품 인증

진행업체: 더제이미/난닝구/스타일난다/체리코코 등

참고: 

http://www.m-tag.co.kr/

http://news1.kr/articles/?2383524

http://reporter.korea.kr/newsView.do?nid=14880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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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티스토리는 왜케 이미지 편집이 귀찮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