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의 미국 내 광고 사업

2020년 미국 디지털 광고 시장에서의 아마존 점유율이 10%를 넘어섰다. 구글 28.9%, 페이스북 25.2%에 이어 3위 자리를 더욱 견고히 했다. 전년도에는 구글 31.6% 페이스북 23.6%에 이어 7.8%였던 걸 보면 구글의 쉐어를 어느 정도 빼앗아왔다고 볼 수 있을 듯. 특히 검색 광고에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데, 검색 광고에서 2021년 구글이 차지하는 비중은 56.8%, 아마존은 19%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커머스 비즈니스가 두 자리 수 성장을 보인 것 뿐만 아니라 광고 비즈니스 역시 52.5%의 성장을 보이는 등 팬데믹의 순풍이 크게 작용했다고 볼 수 있다. 아마존의 광고 비즈니스 수익 중 이커머스 채널 광고가 차지하는 비중은 89%로, 나머지는 비디오 플랫폼 및 DSP (Demand side platform)에서 발생했다. 

 

활용할만한 문장들:

- The pandemic drove consumers to move their spending online in 2020, Amazon benefitted in a big way.

- Amazon ads were a key performance lever throughout 2020, especially with the cheap ad opportunities available in Q2, when many sellers suffered out-of-stocks and dropped out of the auctions. 

- Amazon advertising has long been a must for marketplace participants. 

- Amazon continues to slowly chip away at Google's share of total US digital ad revenues. 

- Amazon is stealing share from Google within search, as it continues to better monetize the channel.

- search advertising and display ads on its retail properties <-> off-property ads sold through Amazon DSP

 

 

출처: content-na1.emarketer.com/amazon-s-share-of-us-digital-ad-market-surpassed-10-2020

Amazon’s share of the US digital ad market surpassed 10% in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