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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기술 - 포르투갈 기차여행블로거인척 2016. 12. 5. 18:48
아니 이 글이 왜 날라갔지??
리스본-포르투, 포르투-리스본행 기차밖에 아직 안 타봤지만 그를 통해 느낀 점을 적어본다.
이번 주에 신트라 가면서 새로운 걸 발견하면 추가하겠음.
1. 예약 미리 안 해도 됨.
한 시간마다 열차가 있어서 굳이 미리 예매 안 하고 가서 사도 된다. 어떤 블로그에서는 여행 전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미리 싸게 샀다는데 뭐 나는 일정이 계획되지 않은 상태였으므로..
2. IC보다는 alfa
Alfa가 더 쾌적한 듯
3. 기차역
리스본 오리엔테역이 산타아폴로니아역보다 새로 지은 것. 둘 다 포르투 가는 기차가 있기 때문에 그냥 숙소 가까운 데로 가면 된다.
포르투 상벤투역은 리스본 가는 기차가 안 선다. Urbano라고 가까운 곳 가는 기차만 서는 역. 캄파냐 가서 갈아타야 하기 때문에 걍 바로 캄파냐로 가는 편이 낫다.'여행블로거인척'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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