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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런던 코로나 상황캐나다에서의삶 2020. 12. 21. 19:39
그저께, 지난 주 토요일에는 런던 지역 일일 확진자 수가 87명으로 여태까지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거듭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중이다. 지난 7일부터 런던 지역은 레드 단계였는데 얼마 전 온타리오 주 전체 락다운도 고려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15일에는 University Hospital에 이어 Victoria Hospital에서도 아웃브레이크가 터졌다. 래똥이가 예정일 그대로 23일에 나왔다면 병원 가기 정말 무서울 뻔 했다. 효녀 래똥! 일찍 나와준 래똥이에게 다시 한 번 고마움을 느낀다.
또다른 기사에서 보니 온타리오 주 사람들 중 다수가 연말에 방역 지침을 지킬 계획이 없다고 하고, 락다운이 올까봐 오히려 그 전에 사람들과 모이려는 사람들도 있는 듯 하다. 왜들 그래요 진짜ㅡㅜ 힝 언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캐나다에서의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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