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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런던 차 렌트캐나다에서의삶 2017. 9. 16. 06:53
한국에서도 차 구매를 해 본 적이 없어서 오자마자 차를 사는 건 무리라고 생각했다.
이래저래 알아볼 것도 고민할 것도 많으니..
그래서 도착해서는 우선 2주 정도 차를 렌트해서 이용했다.
처음 몇 번 우버 탈 때 등등 만난 현지인한테 물어보니 Enterprise Rent-A-Car에서 하는 게 괜찮다기에 가까운 지점에 가서 바로 진행.
처음에는 가구 사고 할 일이 많을테니 덩치 큰 SUV를 할까 했는데 가격 차이가 꽤 있어서 그냥 중형 세단으로..
2주 빌리는 비용은 459,98 캐나다 달러였지만 초보 운전이라 겁나서 최소한의 보험을 적용했더니 1,008불이 되었다.
물론 저 중 세금이 100불 이상. 온타리오는 세금이 13%라 항상 예상보다 금액이 더 든다.
그렇다고 해도 예상했던 비용보다는 저렴하게 2주간 맘 편히 지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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